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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2022년의 마지막 날, 당일치기로 다녀온 사라소타🚗
미국에서 은퇴하기 좋은 도시 1위 2위를 다투는 곳으로 매우 살기 좋다고 들었는데 가보니 정말 첫 인상이 좋았다.

이번에도 가자마자 힙한 카페인 버디브루 커피집부터 찾아서 맛난 커피 부터☕️

연말 장식이 가득해서 더 즐거웠다.
카페가 다운타운에 있어서 잠깐 걷다 보니 마주한 Bayfront Park🌴🌳
사실 사라소타의 첫 인상은 베이프론트 파크가 다했다... 정말 힐링 스팟이었어💚

요트가 꽤나 많았는데 프라이빗도 많아 보였지만 렌트 서비스도 좋아보였다.
플로리다 살면서 언젠가 요트 한 번 타려나...?

연말이어서 우연히 본 State fair(?)
토이스토리의 장면이 생각난 풍경ㅎ실제로 보니까
디테일도 있고 의외로 스케일커서 놀랐다ㅎ

잠깐의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공원으로 즐기고 온 사라소타의 풍경이었지만 정말 인상이 좋았던 곳.
집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인데 자주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이럽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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