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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fm2

[미국 임신/고위험/35세 이상] 28주차 임신성 당뇨 검사 / 25주차 MFM 초음파 24주차 정기 검진으로 병원에 방문했을때 음료와 간단한 안내문을 주면서 임당 테스트에 대해서 안내해주었다. 아무래도 시간이 핵심이다 보니 몇 분전에 음료를 마셔야 하는지, 몇분 안에 테스트를 해야하는지와 같은 내용이 자세히 쓰여져 있었다. 이전 21주차 MFM 초음파 검진에서 아기의 몸무게가 상위 10프로로 나오다 보니 임당일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던 지라 임당테스트가 살짝 걱정되었다. 하지만 걱정이 된다고 해서 안타깝게도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먹덧으로 인해 이미 임신 전에 비해 약 15kg 정도 몸무게가 증가한 상태였었고 입덧이 약해졌어도 배가 부르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아 잠들기 전엔 꼭 그릭요거트와 과일 게다가 식빵까지 먹고잤어야 했다. 그러하다 보니 임당 검사까지 남은 한 달 동안.. 2024. 10. 24.
[미국 임신/고위험/35세 이상] MFM에서 21주차 정밀초음파 / 심장 하얀 점 / 베이비 아스피린 복용 MFM(Maternal-Fetal Medicine) 에서의 정밀 초음파 초기 초음파 이후 처음으로 하는 중기 정밀 초음파. 나는 21주차에 의사가 리퍼럴을 넣어준 MFM(Maternal-Fetal Medicine)에서 정밀 초음파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의아했다. 분명 내가 가는 병원에도 초음파 기계가 있는데 여기서 하도록 한 이유는 뭐지?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미국에서 MFM을 간다는 것은 산모 혹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때 가는 경우로 알려져 있어서 되도록이면 안가는 것이 좋다. 나 같은 경우에 35세 이상 + 유산 경험이 있기에 임신 초기 부터 고위험 임신(high risk pregnancy)로 분류되어 있었고 의사가 MFM에 리퍼럴을 넣어서 정밀 초음파를 진행하게 된 것이었다. 병원에 가보니 간호..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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