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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대표 로컬 커피, Stone Creek Coffeee
밀워키에는 다양한 로컬 커피 브랜드가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스톤크릭 커피. 내가 찾아간 곳은 다운타운에 있는 스톤크릭 팩토리 카페였다. 따뜻한 플로리다의 날씨는 늘 만족스럽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날씨 덕분에 커피가 그렇게 맛있지 않다는 점이다. 시애틀에 살던 시절 쭉쭉 들어갔던 커피가 왜 여기서는 별로 안들어갈까 했는데 무더운 날씨 때문인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밀워키에 있는 동안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라떼를 마음껏 먹어보고자 마음 먹었다.
밖에서는 오들오들 떨다가 코지하고 힙한 카페 분위기에서 먹는 뜨끈한 라떼의 맛은 정말 행복 그 잡채다☕️❤️
팩토리 카페답게 다양한 구경거리들이 가득했다. 이런 힙한 분위기 너무 오랜만이야!
밀워키의 또 다른 로컬 커피, Collectivo Coffeee
다른날 갔던 곳이지만 밀워키의 또 다른 대표 로컬 커피 브랜드인 콜렉티보 커피. 아침으로 라떼와 모닝 샌드위치를 아주 배부르게 먹었던 곳이다😋

여기도 로컬 브랜드인 만큼 각종 MD상품들도 많았는데 특히 캠핑용품이 다양하고 이뻤다. 선물로 캠핑용 머그 두 개를 선물 받아 더욱 기억에 남을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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