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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미국 일상/플로리다 일상

[🇺🇸미국 영주권🗽] EB-2 타임라인 배우자 영주권 포함

by Hannahsway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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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3년 4월에 영주권을 받았다.
배우자의 직장을 통해 진행한 영주권으로 내가 기억하는 한에서 자세한 타임라인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배우자 직장과 연결된 Fragomen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했다. 


1. 2021년 4월 : 배우자 I-485 접수 완료 (배우자의 직장은 2019년 8월 시작)
2. 중간에 한국 귀국으로 바이오 메트릭스 놓침 
3. 2021년 9월 : 본인 I-485, 765, 131 동시 접수 
4. 2021년 11월 : 변호사 통해서 I-693 제출 요청. 배우자와 함께 USCIS에 등록된 의사를 찾아가 검진을 받고 둘 다 서류 변호사에게 제출. (한 사람당 $350불 비용 발생)
5. 2022년 2월 : 바이오 메트릭스 완료 
6. 2022년 7월 : I-765, I-131 승인. 카드 수령.
6. 2022년 9월 : I-693 다시 제출 요청.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알아보니 나의 예방접종 기록이 문제가 있거나 병원에서 제출한 서류의 형식이 최신 형식이 아니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함. 다행히 1년전에 보냈던 배우자의 건강검진 서류는 변호사가 아직 가지고 있어서 배우자는 진행하지 않고 그 서류로 제출. 나는 다시 건강검진을 하고 ($400불 정도) 최신 서류로 작성해서 다시 보냄. 
7. 2022년 11월 :  NSC로 케이스 이관 확인 완료.
8. 2023년 4월 : 인터뷰 없이 I-485 최종 승인. 그린카드 수령 완료. 


사실 우리 같은 경우는 I-140을 프리미엄 프로세싱을 하지 않았고 중간에 주소지가 바뀌어서 각종 노티스 메일이 한 번 되돌아서 온 케이스가 많아 지문 찍는 것도 놓친 적이 있어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좀 더 시간이 걸렸다.

사실 영주권을 제출하고 나면 어떻게 되나 노심초사 기다리면서 USCIS 에 들어가서 항상 확인해보곤 그랬었다. 찾다보면 대부분 I-140프리미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의 타임라인이 참고가 될까 싶어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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