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추천2 [🇺🇸플로리다/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러머스 공원 나들이 / 일출 라이딩 1월의 첫째 주,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온 친구도 볼겸 1박 2일로 마이애미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사우스비치에 1박을 하면서 공원에서 라이딩도 하고 맛집도 다녀서 마이애미를 더욱 사랑하게 된 여행이었다.💗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Lummus Park사우스 비치를 가로지르는 길쭉한 공원. 해변가엔 보통 상점들이 많은데 이렇게 야자수가 가득한 공원이 있어서 독특하고 거닐기에 너무 좋았다. 게다가 비치발리볼 코트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시설들도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LA에서 살았던 친구도 인정할 정도로 깨끗했다👍공원에서 그냥 생각 없이 거닐다가 중간에 벤치에 앉아 한참 동안 바다 바람을 느끼면서 구경 했다. 그저 기분이 평화롭고 좋았던 순간. 시원한 듯 온화한 날씨, 바다, 맑은 공.. 2024. 12. 29. [🇺🇸 플로리다/템파] 버디브루 커피 / 템파 리버워크 / 분위기 좋은 Ulele 레스토랑 Labor day 기념으로 당일치기로 떠난 템파! 포트마이어스에서 탬파까지는 약 2시간 거리🚗 사실은 이케아가 목적이었던 당일치기 여행이었으나 이케아는 물건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간만에 색다른 도시의 느낌을 즐기고 왔다🏙☕️Buddy Brew Coffee 템파는 로컬 커피가 꽤나 발달한 곳이라고 한다. 로컬 커피집으로 손꼽은 곳 중 이번에는 버디브루를 가보기로 했다. 템파 시내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Kennedy 지점 간만에 느껴보는 힙스러움에 매우 만족함 이게 얼마만의 맛난 커피집인지ㅋㅋTampa Riverwalk🚶🏻♀️🌿가장 취향저격이었던 곳 전동 스쿠터 빌려서 타고 다니면 너무 좋을듯ㅎ가려고 했던 레스토랑이 다행히 이 근처라 가면서 구경도 하고 먹고 나서 산책.. 2024.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